2012년 10월 31일 수요일

하루가 제목인 노래 두번째...


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 유난히 "하루"라는 제목이 들어간 노래가 많다.
내가 생각하는 3대 하루는 박해경, 김범수, 포지션의 노래다. 그리고 정재욱의 하루만큼....

엠피삼을... 흠 가사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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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- 김범수

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. 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.
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 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.


정말 내가 괜찮을까요? 
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 그래 그대 눈가린채 모르는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~
변할수도 있는 거겠죠 저 바람도 매일이 다른데 
그래도 이세상이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 너무나도 고마웠어요

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. 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.
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잊어 달라며 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.

잊을수도 있을 거예요. 그대처럼 나도 변하겠죠.
하지만 그날 까지 내가 어찌 사랑할까요. 벌써 그댈 보고싶어요
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. 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.
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 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.
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.
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. 아프게하네요
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. 떠나네요
다시는 못쓰게 된 내가슴은 이렇게 아픈데
사랑은 꿈을 깨듯 너무 허무하네요
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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